재벌집 막내아들, 우영우 앞질렀다… 올해의 드라마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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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천원짜리 변호사'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9.4%, 수도권 기준 21.8%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3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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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9.4%, 수도권 기준 21.8%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16.1%보다 3.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방송 3회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드라마로 주목받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7.2%)를 넘어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천원짜리 변호사'(15.2%)와 '슈룹'(16.9%) 등 화제가 됐던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단숨에 제쳤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이 20%를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는 90년대 현대사의 추억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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