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황희찬 브라톱 착용 후폭풍 어마어마 “언팔합니다”

박정민 2022. 12.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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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유병재는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 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맨몸에 검은색 브라톱만 입고 있다.

이와 비슷한 브라톱을 착용한 유병재 모습에 원성이 자자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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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황희찬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유병재는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 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맨몸에 검은색 브라톱만 입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달리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황희찬 선수를 패러디한 것이다. 앞서 황희찬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은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황희찬 선수가 착용한 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이 부착된 웨어러블 기기다.

이와 비슷한 브라톱을 착용한 유병재 모습에 원성이 자자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배우 소유진은 "아니 왜 ㅋㅋㅋ"라며 당황했고, 설현은 "유체미소동"이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랄랄은 "큰마음 먹고 언팔합니다"고, pH-1는 "폰 떨어트려서 액정 깨졌는데 청구 가능할까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대한 축구협회 또한 당황스러운 듯 "..."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맞붙는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 GettyImagesKorea)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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