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황희찬 브라톱 착용 후폭풍 어마어마 “언팔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유병재는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 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맨몸에 검은색 브라톱만 입고 있다.
이와 비슷한 브라톱을 착용한 유병재 모습에 원성이 자자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 선수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유병재는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 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맨몸에 검은색 브라톱만 입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달리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황희찬 선수를 패러디한 것이다. 앞서 황희찬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은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황희찬 선수가 착용한 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이 부착된 웨어러블 기기다.
이와 비슷한 브라톱을 착용한 유병재 모습에 원성이 자자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배우 소유진은 "아니 왜 ㅋㅋㅋ"라며 당황했고, 설현은 "유체미소동"이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랄랄은 "큰마음 먹고 언팔합니다"고, pH-1는 "폰 떨어트려서 액정 깨졌는데 청구 가능할까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대한 축구협회 또한 당황스러운 듯 "..."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맞붙는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 GettyImagesKorea)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딘딘씨 그래서 벤투호는 16강전 브라질에 지나요?[이슈와치]
- 설현, 손흥민과 익살스러운 투샷? 동문 황희찬 서운하겠어
- 조예영, ♥한정민과 풀빌라서 수영→탈의 오해에 “누드톤 수영복 착용”
- 송종국 딸 송지아, 조규성→벤투 감독과 투샷? 귀여운 리틀 수지
- 박지성 “결국 초조한 건 브라질‥승부차기까지 갈 수 있는 게 토너먼트”
- 황희찬, 윌슨과 다정한 어깨동무‥‘나혼산’도 “무지개의 자랑” 축하
- 송중기, 母 정혜영 모욕한 고모 김신록에 1400억 덫 놓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종합)
- 탁재훈 막말? 100억 연봉 이지영에 “남자 좋아하게 생겼다”(노빠꾸)
- ‘추신수♥’ 하원미, 美명문대 합격 첫째子에 서운 “엄마 곁 떠나 살 수 있다고”
- 조이현, 아무것도 안 입은 줄‥누드톤 드레스로 극세사 몸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