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지구 세바퀴 반 돌아

정찬욱 2022. 12. 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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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모두 195명의 시민이 참가해 지구를 약 3바퀴 반을 도는 거리인 13만6천234km를 주행했다고 5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역 챌린지 기간인 6월 한 달 동안 열린 전국 챌린지에도 참여해 전국 도시 부문 3위, 개인 부문 1위와 2위, 단체부문 2위와 4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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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시상식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모두 195명의 시민이 참가해 지구를 약 3바퀴 반을 도는 거리인 13만6천234km를 주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30년생 낙엽송 1천687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당진시는 지역 챌린지 기간인 6월 한 달 동안 열린 전국 챌린지에도 참여해 전국 도시 부문 3위, 개인 부문 1위와 2위, 단체부문 2위와 4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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