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챔피언’ 휴스턴의 끝없는 보강…좌익수 베닌텐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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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호세 아브레유를 영입하고, 라파엘 몬테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활발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추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5일(한국시간) "휴스턴은 FA 외야수 앤드류 베닌텐디와 몇 가지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많은 거포들을 소유하고 있는 휴스턴이기에, 교타자 베닌텐디는 팀과 궁합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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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일찍이 호세 아브레유를 영입하고, 라파엘 몬테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활발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추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5일(한국시간) “휴스턴은 FA 외야수 앤드류 베닌텐디와 몇 가지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은 이미 1루수 아브레유와 불펜투수 몬테로와 재계약에 성공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베닌텐디와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까지 원하고 있다.
휴스턴은 마이클 브랜틀리와 이별하면서 좌익수에 마땅한 선수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뎁스 차트에는 채즈 맥코믹이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맥코믹은 중견수로도 분류되어 있어 주전 중견수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새로운 좌익수를 찾아 나섰고, 베닌텐디에게 관심을 보였다. 베닌텐디는 올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양키스 두 팀에서 뛰면서 타율 0.304 5홈런 51타점 54득점 OPS 0.772의 성적을 거둬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하면서 수비력도 인정받았다.
이미 많은 거포들을 소유하고 있는 휴스턴이기에, 교타자 베닌텐디는 팀과 궁합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베닌텐디가 4년 5,400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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