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실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2. 12.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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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PC온라인 액션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게임을 설치하고 체험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오는 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도 개최한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PC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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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PC온라인 액션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테스트 종료 전까지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게임을 설치하고 체험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터치다운’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전투 모드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 배경의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로 맵 곳곳에 구현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넷마블은 오는 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도 개최한다.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각종 모드를 체험하며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PC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각기 다른 기술이 부여된 무기를 선택해 근접 전투 위주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내년 중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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