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잘해줘...이적료 올릴 거야’ 아틀레티코의 처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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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리스 처분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 "아틀레티코는 월드컵 이후 펠릭스의 이적료를 설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의 월드컵 활약이 이적료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속내가 있다고 언급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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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리스 처분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 “아틀레티코는 월드컵 이후 펠릭스의 이적료를 설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의 월드컵 활약이 이적료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속내가 있다고 언급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최근에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하면서 자신이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면서 불만을 토로해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가 틀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처분을 결정한 분위기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재정 회복을 위해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펠릭스는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가나와의 조별 예선 1차전에서 골 맛도 봤다. 아틀레티코는 이적료 상향 조정을 위해 활약을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펠릭스의 포르투갈은 H조에서 대한민국과 함께 16강에 진출했고 스위스와 대결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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