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업무협약 체결

서재원 기자 2022. 12. 5.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발달장애인 농구 활동 발전을 목표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통합농구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튼튼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애 인식개선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훈(왼쪽)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사진 제공=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서울경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발달장애인 농구 활동 발전을 목표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과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 스페셜올림픽 통합농구단 창단을 위한 지원 및 홍보, 구단 소속 선수들의 스페셜올림픽 활동 참여, 양 기관의 사업 추진 시 인적자원 교류, 스페셜올림픽 농구 발전을 위한 공동의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등에 힘을 모은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과의 협업을 통한 통합농구팀 창단과 통합농구의 활성화를 통해 통합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이루고, 궁극적으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함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통합농구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튼튼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장애 인식개선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