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 나오미 캠벨·로버트 패틴슨 옆에서도 빛났다

차은우, 피에트로 베카리, 나오미 캠벨, 루이스 해밀턴, 로버트 패틴슨(왼쪽부터). 사진| 나오미캠벨 SNS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차은우가 세계적 스타 나오미 캠벨, 로버트 패틴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적 모델 나오미 캠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신성해서 숨이 막히는 동시에 역사적인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첫 쇼가 진행됐다”라는 글과 함께 차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지난 3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디올 남성 가을 2023 (Dior Men Fall 2023)’ 패션쇼에 참석했다. 디올 CEO 피에트로 베카리, 모델 나오미 캠벨,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하며 한국을 빛낸 차은우다.

차은우. 사진| 차은우 SNS

차은우도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버튼 패틴슨과 함께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로버트 패틴슨과 어깨동무를 하고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와 로버트 패틴슨 옆에서 빛나는 얼굴천재”, “차은우 비율도 외모도 글로벌 스타” 등 감탄을 쏟아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