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2022 전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2년 연속 우승

2022. 12. 5.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학생팀이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에서 주최한 제10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는 4명이 한 팀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 서울지역 예선을 거쳐 26일 전국대회 본선이 열렸으며, 이번 토론 주제는 '한국은 공직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야 한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학생팀이 주대한민국 일본대사관에서 주최한 제10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는 4명이 한 팀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 서울지역 예선을 거쳐 26일 전국대회 본선이 열렸으며, 이번 토론 주제는 ‘한국은 공직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야 한다’였다.

건국대 팀은 일어교육과의 김나영(17학번)·김성규(18학번)·이문희(20학번)·노연주(21학번) 학생으로 구성됐다. 4개월간 기사 분석, 스피치 원고 작성, 모의 디베이트를 통해 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한 뒤 서울지역 예선을 1등으로 통과했다. 본선 최종에서는 부산 외대팀을 이기며 우승했다.

김나영 학생은 “대회 준비과정에서 일본어 실력 향상과 함께 비판적인 시각을 기르는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기간 내내 도움 주신 나가시마 노리코 교수님과 응원해준 학우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건국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