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 김설현, 본격 단짠 스토리 시작…임시완 아픈 가정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임시완의 단짠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극본 홍문표 이윤정/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지티스트)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주인공들의 성장과 힐링 스토리, 마음을 울리는 공감 대사, 감성적인 연출과 청량한 영상미 등이 주목받아 열혈 팬들을 생성하고 있다.
4회까지 방송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번아웃에 휴식을 찾아 안곡마을로 온 여름의 홀로서기를 그려냈다. 5일(오늘) 공개될 5회부터는 늘 혼자였던 여름이 마을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펼쳐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과거 천재 물리학도였던 대범의 아픈 과거사도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이번주 방송되는 5,6회 시청포인트를 미리 살펴봤다.
안곡마을에 스며든 여름의 따뜻한 변화
이방인 같던 여름이 점점 안곡마을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그런 여름에게 대범, 봄(신은수 분)은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변화한다. 처음 본 사람과는 말도 잘 하지 못하는 대범은 여름에게 만큼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대범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여름과 그런 여름에게 마음이 가는 대범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과 봄(신은수 분)의 관계도 더욱 끈끈해진다. 봄이 학교가 아닌 도서관으로 출석하는 이유, 숨기고 싶은 가정사 등이 공개되며 짠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런 봄의 곁에 여름이 함께하며 어떤 위로의 이야기를 펼칠지, 여름과 봄의 따뜻한 워맨스가 폭발할 이야기가 기대된다.
대범의 아픈 가정사는?
천재 물리학도였던 대범은 여름처럼 사연을 품은 채 서울을 떠나 안곡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회에서는 어린 시절 대범의 부모님이 운영한 당구장이 여름이 현재 살고 있는 당구장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여름이 당구장 월세를 얻을 때 ‘여기서 사람이 죽어 나갔다’, ‘20년 간 빈 공간이었다’라는 소문이 나온 바 있어, 대범의 가정사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름과 대범의 단짠 스토리가 펼쳐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5회는 12월 5일, 6회는 12월 6일 ENA 채널에서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지니 TV,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의 벗는 세리머니' 황희찬, 16강서 옐로카드 없어지나요?[궁즉답]
- "미모의 붉은악마?"…벤투와 '주먹인사'한 여성의 정체
- "사랑의 징표는 뒷돈 아니다"…벤츠 여검사 '나비효과'[그해 오늘]
- “목이 칼칼” 코로나·독감 동시 유행…마스크 못 벗는 이유
- 네이마르 포함 3명 '감기 증상'인데…PCR 피하는 브라질
- 초등학생에 2년간 오줌테러 한 중학생…法 "부모가 배상하라"
- 학생이 교사에게 "XX크더라" 성희롱…교원평가 폐지 요구
- '20주년' 로또, 최고 당첨 금액은?…"나 홀로 1등"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6일 마무리… ‘1조 주식’ 어떻게 될까
- 野 "김건희 주가조작 '스모킹건' 나와도, 순하디 순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