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결혼 선언한 4살 딸에 ‘테이큰’ 주인공 예약 “시집 안 보내”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별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껌딱지가 저 날 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 송이 입은 드레스는 어른 건데 하도 졸라서 의상실 선생님께서 옷핀으로 잡아서 입혀주셨답니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별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딸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별은 "송이야. 아빠가 넌 안된대. 시집 안 보낸대.. 하아빠 테이큰 주인공 예약"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하와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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