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드디어 케인도 터졌다…잉글랜드,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세네갈 꺾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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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세네갈을 3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은 이 경기에서 이번 대회 첫 골을 기록했는데요.
잉글랜드는 오는 11일(한국시간) 8강에서 프랑스를 상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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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세네갈을 3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은 이 경기에서 이번 대회 첫 골을 기록했는데요. 이 득점으로 웨인 루니가 보유한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 득점 53골에 한 골 뒤진 52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며 이번 대회에서 새 기록을 작성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잉글랜드는 오는 11일(한국시간) 8강에서 프랑스를 상대하는데요. 케인의 득점 소감과 8강전에 임하는 각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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