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경남FC와 경남사랑 전달식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차경상)는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본부’에 경남FC가 이번 시즌 득점한 32점을 ‘사랑의 쌀’로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차경상 소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진해농협 김해진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원규 본부장 등 이 참석했다.

남창원농협 유통센터와 경남FC는 올해 초 경남FC가 1골을 넣을 때 마다 가마솥 구수미 쌀10kg 1포대를 적립하는 방식의 상호업무협약을 채결했다.

경남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에서 32골을 넣음에 따라 쌀 32포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고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창신대 ‘식품영양학과(에이독 프로젝트)’팀 장려상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우동주, 우민경, 노예진 학생이 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년 창원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우동주, 우민경, 노예진 학생은 Aidog project(에이독 프로젝트)팀명으로 ‘독거노인과 반려동물 매칭 사업’ 아이디어를 창신대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창직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제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이번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전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PPT 발표 심사를 거쳐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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