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자체·소방·경찰, 폭설 대비 합동 훈련

손상원 2022. 12. 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지방자치단체와 소방, 경찰 등이 폭설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6일 용두∼담양 도로 개설공사 구간에서 기습 폭설로 인한 도로정체 대응 훈련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시와 5개 자치구, 북부 소방, 북부 경찰, 지역 자율방재단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제설차, 교통순찰차,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된다.

사고 접수, 상황 전파, 교통 통제, 제설, 구조, 사고 차량 견인 등 대응 태세를 정비할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설 대응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지방자치단체와 소방, 경찰 등이 폭설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6일 용두∼담양 도로 개설공사 구간에서 기습 폭설로 인한 도로정체 대응 훈련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시와 5개 자치구, 북부 소방, 북부 경찰, 지역 자율방재단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제설차, 교통순찰차,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20㎝ 폭설로 신용 지하차도 입구에서 차량 미끄럼 추돌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사고 접수, 상황 전파, 교통 통제, 제설, 구조, 사고 차량 견인 등 대응 태세를 정비할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