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박지영, 이찬원과 찰칵
안병길 기자 2022. 12. 5. 16:19
아나운서 박지영이 ‘2022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인터뷰어로 맹활약했다.
박지영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영은 각각 캐스터와 해설 위원으로 참석한 김수환, 이찬원과 다정한 포즈로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영은 화사한 레드 스웨터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큰 키와 인형 같은 8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영은 이날 그라운드에 올라 선수들의 인터뷰를 이끌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박지영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노련한 말솜씨, 유려한 진행 능력으로 경기의 퀄리티를 한껏 높였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후 다양한 스포츠 방송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진행 등 여러 방면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다채로운 분야를 넘나들며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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