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벽 브라질전 응원 갈 것"...6일 광화문광장 방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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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씨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간다.
오늘(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 씨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대결, 승리를 기대한다"며 "웃을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광화문광장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새벽에 팬들이 놀라지 않을까 싶은데 광화문광장에서 브라질을 꺾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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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씨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간다.
오늘(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 씨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대결, 승리를 기대한다"며 "웃을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광화문광장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새벽에 팬들이 놀라지 않을까 싶은데 광화문광장에서 브라질을 꺾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드래곤(GD) 노래 중 '삐딱하게'라는 곡이 있다. 온 국민이 기를 보내는 응원전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오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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