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사형 선고' 본즈-클레멘스 '명전 또 실패'…맥그리프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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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논란의 베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또 좌절됐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본즈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실패됐다"라며 "본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762홈런, 클레멘스는 7차례 사이영상을 받았지만, 선수 시절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많은 득표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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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약물 논란의 베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또 좌절됐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본즈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실패됐다"라며 "본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762홈런, 클레멘스는 7차례 사이영상을 받았지만, 선수 시절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많은 득표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선택받지 못한 선수들을 후보로 베테랑 위원회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베테랑 위원회 득표율 75%(16표 중 12표) 이상이어야 입성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본즈와 클레멘스는 각각 4표 이하를 받아 좌절됐다.
또 위 매체는 "사실상 두 선수의 마지막 도전이었다"며 "특히 본즈는 메이저리그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일축했다.
반면 메이저리그 통산 493홈런의 프레드 맥그리프는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2460경기 타율 0.284 2,490안타 493홈런 1,550타점 OPS 0.8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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