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3년 청년인턴사업 등 공공일자리 모집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23년도 청년인턴사업 및 홍익 일자리, 대학생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경력 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 및 소득 창출을 통한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을 위해 진행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9일 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익일자리 사업은 만 18~75세 오산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헤 진행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산시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주말 일자리사업과 방학 일자리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말 일자리사업은 오는 19일부터 방학 일자리 사업은 오는 2023년 1월9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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