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업체 주현테크, 전북교육청에 마스크 100만장 기증

최영수 2022. 12. 5.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방역업체 주현테크로부터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정안 주현테크 대표는 "학생들이 좋은 마스크를 쓰고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이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주현테크는 완주에서 목화솜과 항균 필터 등을 이용한 생분해성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생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100만장 기증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방역업체 주현테크로부터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정안 주현테크 대표는 "학생들이 좋은 마스크를 쓰고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이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주현테크는 완주에서 목화솜과 항균 필터 등을 이용한 생분해성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생산하고 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