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도급 현장 안전보건 점검 등

[평택=뉴시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이(사진 가운데)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방문한 관내 도급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산배수지 건설공사 송수관로 매설 도급 작업현장 등 시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 등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사전점검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점검 시 지적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벌여 사업장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강력한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없는 현장관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택=뉴시스] 평택시 안정리 도시재생 문화공동체 사진 전시회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 시, 안정리 도시재생 문화공동체 사진 전시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공동체 프로그램 4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공동체 기초사진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직접 카메라에 담은 안정리의 풍경 사진으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전시회를 벌인 뒤 오는 13일까지 평택시청 로비에서 3차 전시회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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