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치유의숲·국립대전숲체원, 친환경 추천 여행지 됐다

조명휘 기자 2022. 12.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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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대전 치유의 숲'과 '국립대전숲체원' 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으로 관광분야에서도 친환경 여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전 치유의 숲과 국립대전숲체원 등 우수한 생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친환경 여행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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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탄소중립 실천 여행의 적지…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제공

대전 치유의숲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치유의 숲’과 ‘국립대전숲체원' 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생태탐사 및 환경보호 활동, 저탄소 체험을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다.

중구 무수동에 있는 ‘대전 치유의 숲’은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로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도시 근교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숲이다. 탄소중립 실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무장애 데크길 거닐기, 경관 명상 등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유성구 성북동에 있는 ‘국립대전숲체원’은 친환경 생태 여행지로 도심권 유일한 생태 1급지 청정 숲체원이다. 다양한 산림환경인자를 제공하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 및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총 5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가 조성돼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으로 관광분야에서도 친환경 여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전 치유의 숲과 국립대전숲체원 등 우수한 생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친환경 여행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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