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 가능성 보도 또 나왔다 '맨유가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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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진짜 맨유 유니폼 입게 되나.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다시 한 번 언급됐다.
맨유가 간절하게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가 이번 시즌 김민재의 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그를 올드트래퍼드에 데려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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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민재, 진짜 맨유 유니폼 입게 되나.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다시 한 번 언급됐다. 맨유가 간절하게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김민재는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비수가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해 괴물 같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등이 김민재를 주시했다.
여기에 카타르 월드컵은 김민재의 쇼케이스 무대였다.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포르투갈전을 뛰지는 못했지만,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그리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브라질과의 16강전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가 이번 시즌 김민재의 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그를 올드트래퍼드에 데려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년 연장 옵션 포함, 2025년 여름까지 나폴리와의 계약이 유효하다. 방출 조항에는 4500만유로의 이적료가 포함돼있다. 나폴리는 내년 여름 김민재가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연장 계약을 논의하기 위해 필사적이라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14번의 세리에A 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도 모두 출전했다.
맨유는 내년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이던 해리 맥과이어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 김민재라는 엄청난 선수가 나타났으니,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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