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부흥이의 선물'展 7일 개막
신효령 기자 입력 2022. 12. 5.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미의 두번째 개인전 '부흥이의 선물'이 서울 인사동 1010갤러리에서 7일 개막한다.
부흥이는 부엉이의 강원·경상도 방언이다.
이영미 작가는 "부엉이 소리가 밤을 지새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리"라며 "이번 전시는 힘들어 지친 이들에게 부흥이를 선물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영미의 두번째 개인전 '부흥이의 선물'이 서울 인사동 1010갤러리에서 7일 개막한다.
부엉이를 소재로 한 총 4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흥이는 부엉이의 강원·경상도 방언이다.
이영미 작가는 "부엉이 소리가 밤을 지새는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리"라며 "이번 전시는 힘들어 지친 이들에게 부흥이를 선물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굳센 화강암 표면처럼 거친 현실이라는 캔버스 표면을 밀고 올라오는 선과 색은 우리의 의지이며 꿈이다. 마음의 귀를 열어 부흥이 소리를 들으며 202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았으면 한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성폭행 혐의' 힙합 거물, 압수수색에 장갑차 동원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