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수도 공급 없는 싸늘한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우크라 시민

권진영 기자 2022. 12.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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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르스크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시베르스크에서 44살 릴리아가 난로에서 냄비를 꺼내들고 있다. 릴리아는 전에 살던 건물이 포격당한 뒤 한 아파트 지하에서 난방과 수도 공급 없이 지내고 있다. 릴리아는 실내에서도 털모자를 쓰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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