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리얼한 비주얼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이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얼굴들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과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얼굴들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과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로 시작된 이야기는 '아바타: 물의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되며 업그레이드된 감동으로 돌아왔다.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RDA의 침략으로부터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 부족과 함께 목숨을 건 전쟁에 뛰어든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의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강인한 얼굴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 로아크, 키리, 스파이더의 다양한 모습은 앞으로 이들 가족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에서 새롭게 등장한 멧케이나 부족인 토노와리, 로날, 츠이레야의 얼굴은 '아바타: 물의 길'의 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나비족의 형상을 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온 쿼리치 대령의 모습은 RDA와 나비족의 또 다른 대립을 예고한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