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옥주부 된 이유 “♥황규림에 나쁜 남자였는데‥”(2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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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옥주부'가 된 이유를 밝혔다.
12월 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개그맨 정종철, 오지헌,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주부'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종철은 "SNS에 제 일상을 올린건데 사람들이 저보고 주부같다고 하면서 옥주부라고 불러주시더라. 살림을 계속 하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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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옥주부'가 된 이유를 밝혔다.
12월 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개그맨 정종철, 오지헌,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주부'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종철은 "SNS에 제 일상을 올린건데 사람들이 저보고 주부같다고 하면서 옥주부라고 불러주시더라. 살림을 계속 하게 되니까"라고 말했다.
옥주부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제 아내(황규림)한테는 나쁜 남자였다. 밖에 돌아다니고 일 하면서 돈 많이 갖다 주면 최고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면서 그걸 계기로 해서 아내가 편지를 썼는데 그걸 보면서 아내와 시간을 가져야겠구나 생각해서 살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지헌은 "일도 중요하지만 가정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 않나.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종철이 형이 잘하는 요리를 같이 한 거다. 선구적이라고 본다. 저는 종철이 형에게 '개그계의 션'이라고 얘기한다"고 칭찬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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