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고 경영진, 베트남 국가주석과 경제협력 논의

유엄식 기자 2022. 12.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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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 경영진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 김태진 CFO 부사장 등 GS건설 최고 경영진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베트남 사업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푹 주석은 베트남에서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인 GS건설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현지 신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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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사진 왼쪽)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최고 경영진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 김태진 CFO 부사장 등 GS건설 최고 경영진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베트남 사업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주석은 베트남에서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인 GS건설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현지 신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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