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교육 활성화 협약

강정태 기자 2022. 12. 5.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에서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학교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주 여성 인력을 학교 교육을 위해 양성·활용,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친(親)다문화 학교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하기로
박종훈 경남교육감(오른쪽)과 승해경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5일 경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학교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에서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학교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주 여성 인력을 학교 교육을 위해 양성·활용,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친(親)다문화 학교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