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주석 만나 현지 사업 협력 방안 논의

이동희 기자 2022. 12.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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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 경영진이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베트남 사업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대표이사), 허명수(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사장), 김태진 CFO(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났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베트남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GS건설의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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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수 상임고문 등 최고 경영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면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사진 왼쪽)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GS건설)ⓒ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S건설 최고 경영진이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베트남 사업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대표이사), 허명수(상임고문),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사장), 김태진 CFO(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푹 주석은 베트남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GS건설의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건설자재 제조설비,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환경 수처리설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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