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기후변화·노후화 대비 댐·저수지 유지관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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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22년 수자원 SOC 안전포럼'을 개최하며 기후변화, 노후화 등에 대한 댐·저수지 재개발·유지관리를 위한 미래 지향적 기술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선 수자원전망, 수자원 SOC 안전관리, 대형 국가 재난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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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22년 수자원 SOC 안전포럼'을 개최하며 기후변화, 노후화 등에 대한 댐·저수지 재개발·유지관리를 위한 미래 지향적 기술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또 4개 기관은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도 합의했다
이날 포럼에선 수자원전망, 수자원 SOC 안전관리, 대형 국가 재난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댐·저수지 안전에 관한 기관별 기술·정책 등에 대한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3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수자원 SOC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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