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상승했는데, 코스피는 0.62% 하락

박형기 기자 2022. 12. 5.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화권 증시가 급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한국의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5일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0.62%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마감 직전인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1.50%, 선전지수가 0.67%, 홍콩의 항셍지수는 3.55% 급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증시는 외국인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코스피가 0.62%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화권 증시가 급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한국의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5일 아시아증시는 한국의 코스피가 0.62%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의 닛케이는 0.15%, 호주의 ASX지수는 0.33% 각각 상승 마감했다.

중화권증시는 급등했다. 마감 직전인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1.50%, 선전지수가 0.67%, 홍콩의 항셍지수는 3.55% 급등하고 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조치를 속속 완화, 경제 재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비해 한국증시는 외국인 매도세가 대거 나옴에 따라 코스피가 0.62% 하락했다. 코스닥은 소폭(0.05%)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