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경찰서 방문만 60번, 얘기 하지도 마” 징글징글해(같이 삽시다)

배효주 2022. 12. 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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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경찰서 방문만 60번"이라고 고백한다.

12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집을 나섰다.

또, "경찰서 얘기는 하지도 말라"며 경찰서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며 "경찰서 방문만 60번"이라는 고백으로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안문숙은 "자매들과 같이 살며 엄마 생각이 줄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주변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안부를 물어올 때면 힘이 든다"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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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원숙이 “경찰서 방문만 60번”이라고 고백한다.

12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집을 나섰다. 일전에 요트 체험을 하던 중, 조종 면허를 취득하기로 결심한 안 자매의 필기시험을 치르기 위해 다 함께 경찰서로 향한 것.

박원숙은 “너네들이 시험 본다니까 따라간다만 경찰서 갈 일이 생기면 안 된다”며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경찰서 얘기는 하지도 말라”며 경찰서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며 “경찰서 방문만 60번”이라는 고백으로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박원숙이 징글징글하다고 말할 정도로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사정은?

한편 안문숙이 ”같이 살이를 시작하고 귀한 것을 얻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안문숙은 ”심한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같이 살이 이후 불면증이 사라졌다”며 자매들과 함께한 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안문숙은 “자매들과 같이 살며 엄마 생각이 줄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주변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안부를 물어올 때면 힘이 든다“며 눈물을 훔쳤다. 안문숙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1년 동안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갔다”며 한평생 함께한 어머니를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자매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냈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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