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는 6~7일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 개최

2022. 12.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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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6~7일 벡스코에서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미용의 영역은 이제 단순한 기술이라기보단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 치유하는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용산업은 대체 불가능한 창의적 영역으로 미용단체·학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미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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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진행
‘차홍’ 헤어디자이너 초청 강연 진행
‘2022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시
부산시가 오는 6~7일 벡스코에서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웠던 대면 행사 비중을 대폭 늘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면 행사로는 기존의 미용 분야 기능경진대회와 함께 미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 ▲헤어쇼 ▲메이크업 체험 ▲미아트 사진관 ▲미용대학 캡스톤 경진대회 ▲미용 분야 유명인 초청 강연 ▲멘토링 토크쇼 등도 진행된다.

특히 유명인 초청 강연에는 ‘차홍 헤어디자이너’가 ‘트렌드세터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미래 트렌드에 대한 미용인들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강연과 신기술 시연도 할 예정이다.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자신만의 ‘뷰티아이템’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왓츠인마이백’ 이벤트와 페스티벌 후기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미용의 영역은 이제 단순한 기술이라기보단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 치유하는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용산업은 대체 불가능한 창의적 영역으로 미용단체·학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미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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