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감, 대한민국 대표과일 ‘최우수’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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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창원단감이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완씨는 동읍에서 부유를 주 품종으로 재배하며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상해 창원 단감의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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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창원단감이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했다.
수상은 1차 과원 현지 평가, 2차 계측심사와 외관심사를 거쳐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완씨는 동읍에서 부유를 주 품종으로 재배하며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수상해 창원 단감의 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씨는 “창원의 품질 좋은 단감을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김선민 소장은 “창원시가 전국 최고의 단감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 농가에도 재배기술 전파를 부탁했다”며 “창원 단감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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