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내년엔 만 나이로 써줘요” 母 손편지에 귀여운 투정

이해정 2022. 12.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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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생일을 맞아 어머니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12월 5일 개인 SNS에 "엄마 내년에는 만 나이로 써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성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겼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뉴스9'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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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생일을 맞아 어머니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12월 5일 개인 SNS에 "엄마 내년에는 만 나이로 써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성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겼다. 손편지에는 "혜성아 31번째 생일 축하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이렇게 자랑스러운 딸로 자라줘서 더 고마워. 우리는 네가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상황이든 널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잘 챙기고 밝게 웃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렴"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인 손편지네요", "만 나이로 써달라는 거 귀엽다", "31살에 이렇게 동안이라니.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뉴스9'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2019년에는 15세 연상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가 됐으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이혜성은 2020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혜성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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