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지역 영재 2천100여명 선발한다

김재선 2022. 12. 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 직속 창의융합교육원과 22개 시·군 영재교육원이 모두 2천100여명의 영재를 선발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 시·군 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교육원이 2023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전형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자연과학, 인문, 예술, 발명, 정보, 융합 영역 등 각 분야의 영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창의융합교육원의 정보영재 84명 등 모두 2천100여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군 영재교육원·창의융합교육원 신입생 전형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 안내 현수막.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도교육청 직속 창의융합교육원과 22개 시·군 영재교육원이 모두 2천100여명의 영재를 선발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 시·군 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교육원이 2023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전형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자연과학, 인문, 예술, 발명, 정보, 융합 영역 등 각 분야의 영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창의융합교육원의 정보영재 84명 등 모두 2천100여명이다.

일반전형은 전국 동시에 진행되며, 학교에서 교사 관찰로 추천된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영재성 검사를 통해 선발된다.`

또 올해 우수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 및 사회적 배려계층을 포함한 특별전형을 병행해 최종 합격생을 결정하게 된다.

각 시·군 영재교육원별로 이달 중순까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이달 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경쟁력 있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