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대휘, 첫 정극 도전…연기돌 완벽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6IX (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가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종영한 ENA 수목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얼죽연'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이대휘는 예능국 신입 프로듀서 김상우 역을 맡아, 사수인 구여름 PD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연출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B6IX (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가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종영한 ENA 수목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얼죽연'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이대휘는 예능국 신입 프로듀서 김상우 역을 맡아, 사수인 구여름 PD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연출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대휘는 "첫 정극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상우 역을 정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낮이고 밤이고 상우 생각에 빠져 살았던 것 같다"며 "'얼죽연'이란 작품을 만난 건 참 행운이었다. 7개월간의 여정을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끝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작품을 촬영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매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이다희 선배님과 함께한 장면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극 중 구여름 선배님이 상우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는데 실제 현장에서도 이다희 선배님이 의지가 되었고, 많이 배웠다"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 처음 상우를 만났을 때처럼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 AB6IX의 음악을 통해서도 곧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2019년 SBS 모비딕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로 배우로서 첫발을 뗀 이대휘는 2021년 영화 ‘최강의 셔틀 (가제)'에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후 올해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완벽히 입증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ENA, 스토리티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