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BNK경남은행, 울산대지점 확장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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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5일 울산대학교 학생과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회관 후면에 있던 울산대지점을 전면으로 확장 이전했다.
전용면적이 약 2배 늘어난 울산대지점은 자동화코너·고객상담실·울산대 BNK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전문가 5명이 근무한다.
특히 영업점 내에 편안한 의자와 스탠드 테이블을 배치한 '울산대 BNK 라운지'를 만들어 학생들이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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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5일 울산대학교 학생과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회관 후면에 있던 울산대지점을 전면으로 확장 이전했다.
전용면적이 약 2배 늘어난 울산대지점은 자동화코너·고객상담실·울산대 BNK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전문가 5명이 근무한다.
특히 영업점 내에 편안한 의자와 스탠드 테이블을 배치한 '울산대 BNK 라운지'를 만들어 학생들이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울산대지점 이전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 및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건배 제 등 행사로 이전을 축하했다.
◇삼남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 취약계층 및 경로당 라면 전달
삼남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유옥연)는 5일 삼남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울주군 삼남읍과 삼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라면 300박스(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행사는 총동창회에서 진행한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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