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SRT 어워드 대상’ 2년 연속 선정 등

유재형 기자 2022. 12.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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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최고 여행지를 뽑는 'SRT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행정문화국장,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SRT 어워드 대상'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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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최고 여행지를 뽑는 ‘SRT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2.12.05.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최고 여행지를 뽑는 ‘SRT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행정문화국장,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SRT 어워드 대상’ 전달식을 가졌다.

SRT 어워드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아 국내 여행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만 93명의 독자 설문을 반영해 1차 심사를 거쳤다. 이어 여행 작가와 여행 전문기자 등이 평가한 2차 심사를 통해 울주군을 비롯한 총 10개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울주는 가지산과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등 9개 봉우리의 수려한 산세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영남알프스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의 아름다운 해안까지 산과 바다의 매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SRT 매거진 12월호에서는 ▲언양알프스시장 ▲언양향교 ▲문수산 문수사 ▲제1호 민간정원 온실리움 ▲온양읍 소골못과 큰골못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언양·봉계 한우불고기특구 ▲간절곶 ▲울산수목원 ▲명선도와 간절곶을 잇는 대바위공원 등 엄선된 울주관광지 10곳을 소개한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님 힐링캠프–거제 여행’

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추억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햇님 힐링캠프–거제 여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됐다.

울산·양산 피해자들은 거제시에서 자연휴양림 탐방, 파노라마케이블카 탑승, 거제식물원 관람 등의 투어를 했다.

자연경관 구경과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지는 등 치유 활동을 통해 활기를 얻는 좋은 시간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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