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 활동에 감격 “거짓말 같은 일주일”
김도곤 기자 2022. 12. 5. 15:09
카라로 돌아온 한승연이 1주차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승연은 카라 멤버들, 카라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승연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한승연을 비롯해 박규리, 니콜, 강지영, 허영지 등 카라 1, 2기 멤버들이 모두 참여했다.
컴백한 카라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Mnet ‘2022 MAMA AWARDS’를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승연은 “가장 먼저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따뜻함으로 맞아주신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보자!!”라며 남은 활동동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간 적 있어” 경찰에 진술
- ‘하얼빈’ 예매량 폭증…겨울 책임지나
- [단독] “송민호 공익 부실근무, 경찰이 밝혀달라” 수사의뢰서 접수
- 이나은, ‘곽튜브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근황 전했다
- [단독] 임영웅 ‘뭐요’ 논란 속 홍보대사 유지···포천시 “소속사 연락두절”
- [종합] ‘은가은♥’ 박현호, 예비 장모 얼마나 닮았길래? (신랑수업)
- “정신나간 대통령이 갑자기 쿠데타”···‘서울의 봄’ 김성수, 작심비판
-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
- [종합]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도…서효림, 출연료 1억 넘게 못 받았다
- [공식] 아이유, 美 빌보드 선정 ‘한국 1위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