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연속 무재해 달성한 가스회사는

권준호 2022. 12.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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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28년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지난 이날 0시를 기해 28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SK가스 평택기지의 28년 연속 무재해 달성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리더십 실천으로 글로벌 톱 티어 안전 수준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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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평택기지 임직원들이 무재해 28년 달성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가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기지인 평택기지가 28년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지난 이날 0시를 기해 28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SK가스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t, 부탄 6만t 등 총 20만t의 LPG를 저장할 수 있으며 국내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1994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상해, 화재, 폭발 등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하며 ‘무재해 28개년’ 기록을 달성했다.

SK가스는 이를 위해 ‘글로벌 톱 티어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자율안전문화 구축 △구성원 안전 역량 강화 △시스템 고도화 △법규 변화 대응 등 4개 영역에 대한 ‘SHE(안전, 건강, 환경)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세부 과제를 실행해 나가고 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SK가스 평택기지의 28년 연속 무재해 달성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리더십 실천으로 글로벌 톱 티어 안전 수준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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