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장, 윤현우 회장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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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이 5일 마감된 가운데 단일 후보로 윤현우(64·사진) 현 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이미 건설협회장이 낙점된 상황이라 윤 회장은 건설협회 일에서 벗어나 온전히 충북체육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충북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은 충북체육인들부터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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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이 5일 마감된 가운데 단일 후보로 윤현우(64·사진) 현 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단일 후보로 등록된 윤 회장은 무투표 당선됐다. 민선2기 충북체육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윤 회장은 현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건설협회장이 낙점된 상황이라 윤 회장은 건설협회 일에서 벗어나 온전히 충북체육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윤 회장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지난달 21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민선체제 출범 이후 법정법인화 등 충북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체육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1958년 생으로 증평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 건설공학과를 졸업한 석사출신이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충북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삼양건설 대표이사로 충북도 도정정책 자문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윤 회장은 충북체육인들부터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그는 충청권의 세계학생선수권대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섰고, 특히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개인적인 역량을 발휘한 인물로도 널리 알려졌다. 충북체육 발전을 위해 충북출신 선수들이 체육으로 충북을 빛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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