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떠난 츄, 활동은 계속...죠지와 컬래버

박설이 2022. 12. 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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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를 떠난 츄가 죠지와 듀엣송으로 호흡을 맞췄다.

'디어 마이 윈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츄와 죠지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담담하게 노래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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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달의 소녀를 떠난 츄가 죠지와 듀엣송으로 호흡을 맞췄다.

츄와 죠지는 겨울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 이하 ‘디어 마이 윈터’)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네 번째 송포유 프로젝트인 ‘디어 마이 윈터’는 엔데믹 이후 다시 찾아온 겨울,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재즈풍 윈터송이다.

콜드(Colde)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인 WAVY의 아티스트 밀레나(Milena)가 이 노래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디어 마이 윈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츄와 죠지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담담하게 노래에 녹여냈다.

5일 ‘디어 마이 윈터’ 라이브클립도 공개된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세트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 배경으로는 센스 있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오후 6시에는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녹음실 메이킹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어느 장소에서나 유쾌하고 밝은 텐션을 보여주는 츄와 편안한 바이브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죠지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담겨 있는 영상이 ‘블랙홀’ 같은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죠지와 츄의 ‘디어 마이 윈터’ 시리즈물을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해당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츄와 죠지의 재능을 더욱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원 발매 이후로도 두 사람의 ‘듀엣 챌린지’ 등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상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들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만남과 멋진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츄와 죠지가 만난 듀엣곡 ‘디어 마이 윈터’는 5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음원 수익 일부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컴패션에 기부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노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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