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김경웅 교수,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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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국제환경연구소 소장)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31대 회장으로 활동한다.
김경웅 교수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가 현재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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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국제환경연구소 소장)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31대 회장으로 활동한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학회로 자원 및 환경 지질 분야에 관련된 기초과학의 연구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8년도에 설립됐다.
김 교수는 1997년 지스트에 부임한 이후 지구·환경공학부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제환경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영국지질학회 펠로우 및 여러 SCI급 국제저널의 부편집장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웅 교수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가 현재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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