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단체사진 또 '까치발'.."키 커 보이고 싶나봐" [2022 카타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를 앞두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때 또 까치발을 들어 외신들의 비아냥을 들었다.
크로아티아 매체인 '24sata'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을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까치발을 들었다"며 "그는 이런 행동에 관해 지적을 받아왔지만,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호날두는 그동안 다른 소속 팀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도 자주 까치발을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를 앞두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때 또 까치발을 들어 외신들의 비아냥을 들었다.
크로아티아 매체인 '24sata'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을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까치발을 들었다"며 "그는 이런 행동에 관해 지적을 받아왔지만,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당시 호날두는 단체 사진 뒷줄 맨 오른쪽에서 포즈를 취했다. 까치발을 든 덕분에 옆에 있던 동료 안토니우 실바(벤피카)보다 크게 나왔다. 호날두와 실바 신장은 187cm로 같다.
호날두는 그동안 다른 소속 팀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도 자주 까치발을 들었다. 지난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체코전을 앞두고 까치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가 더선 등 해외 매체로부터 "다른 선수들보다 커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다"는 조롱을 받았었다.
#호날두 #포르투갈전 #까치발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