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SSG와 재계약…근데, '10억 삭감' 이유는?

박연준 2022. 12.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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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추신수의 동행이 계속된다.

SSG는 5일 "추신수와 연봉 1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추신수의 연봉은 올 시즌 27억원에서 무려 10억원이나 깎였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야구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내년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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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HN스포츠 인천, 권혁재 기자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SSG 랜더스와 추신수의 동행이 계속된다.

SSG는 5일 "추신수와 연봉 1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추신수의 연봉은 올 시즌 27억원에서 무려 10억원이나 깎였다. 

그 이유로 내년 시즌부터 적용되는 샐러리캡을 고려하여 구단의 연봉 폭을 넓혀주고자 합의하에 삭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0.259 홈런 16개, 특히 한국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0.320 등 활약했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야구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내년에도 팀의 중추적인 리더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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