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속 강릉서 산불…산림 200㎡ 태우고 20분여 만에 진화
양지웅 2022. 12.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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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 34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차 등 장비 25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2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이날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로 산림 0.02㏊(200㎡)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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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5일 오후 1시 34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차 등 장비 25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2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이날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로 산림 0.02㏊(200㎡)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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