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움직인다, 내년 1월 김민재 영입 숙고 'PSG-레알 마드리드 경쟁'

김가을 2022. 12. 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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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나폴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미러는 '김민재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은 16강에 진출했다. 나폴리는 이미 김민재를 두고 진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폴리는 이미 김민재와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나폴리가 김민재를 잃는다면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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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민재(나폴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콕 집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내년 1월 이적 시장 영입을 숙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는 지난 9월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10월에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가 뽑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럽 무대를 '찢은' 김민재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미러는 '김민재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은 16강에 진출했다. 나폴리는 이미 김민재를 두고 진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폴리는 이미 김민재와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나폴리가 김민재를 잃는다면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민재는 6일 오전 4시 브라질을 상대로 다시 한 번 '통곡의 벽' 가동을 준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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