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론 카터 6억 재산 어디로? "1살 아들이 상속받길"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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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아론 카터의 가족이 재산 분할 문제가 법적 싸움으로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론 카터의 모친인 제인 카터는 최근 TMZ에 "아직 1살 된 손자 프린스를 만나지는 않았지만, 우리 가족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손자 프린스가 자신의 아버지인 아론 카터의 모든 재산을 물려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아론 카터의 전 약혼녀인 멜라니 마틴은 "아론 카터의 재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 아들이 보살핌을 받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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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카터의 모친인 제인 카터는 최근 TMZ에 "아직 1살 된 손자 프린스를 만나지는 않았지만, 우리 가족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손자 프린스가 자신의 아버지인 아론 카터의 모든 재산을 물려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인 카터는 자신의 손자인 프린스를 비롯해 양육권을 가진 멜라니 마틴과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월 5일(현지시간) 아론 카터는 집 안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는 압축 공기 캔과 알약 병에 둘러싸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발표했다. 사망 당시 미혼이었던 그는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산 상속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그의 개인 재산은 약 50만 달러(한화 약 6억 455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1살 아들에게 상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론 카터의 전 약혼녀인 멜라니 마틴은 "아론 카터의 재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 아들이 보살핌을 받기를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멜라니 마틴은 아들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나는 너의 아버지가 천국에서 생일 노래를 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생일 축하해 내 아들"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아론 카터는 유명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이다. 1998년 첫 앨범으로 데뷔한 뒤 미국과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아론 카터는 음주운전, 마약 등 각종 사건사고로 논란을 일으켰고, 2020년에는 유료 성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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