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어린이 240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박하늘 기자 2022. 12. 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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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5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2700여 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을 운영하고 있는 천안 향토기업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천안시와 아산시 아이들 24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행사의 의미가 더 커졌다"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선물을 받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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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5일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2700여 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아이들이 평상시 가지고 싶었던 옷, 신발, 장난감 등을 신세계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해 선물하는 기부행사다.

신세계는 이 기부행사를 11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총 기부액은 1억 6300여 만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전달식에서 이웃사랑의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결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을 운영하고 있는 천안 향토기업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천안시와 아산시 아이들 24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행사의 의미가 더 커졌다"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선물을 받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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